'당나귀 귀' 이금희, 딸에게 '월충이'라 부르는 김우리에 "사람에게 벌레라니"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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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가 직원들을 향한 김우리의 막말에 경악했다.
지난주 새 보스로 합류한 김우리는 직원인 딸에게 '월충이'라고 하는가 하면, 동생에게는 미울 민에 구릴 구라고 해서 '민구'라 칭했고, 직원들에게 "개소리 찍찍한다"는 말을 일삼았다.
이에 MC들은 이금희에게 김우리의 만행(?)을 고자질했다.
이에 깜짝 놀란 이금희는 "지금은 개가 반려견이지 않냐. 예전에는 개가 붙으면 나쁜 것에 붙였다. 개소리 찍찍이라고 했으면 직원들 충격이 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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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가 직원들을 향한 김우리의 막말에 경악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아나운서 이금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새 보스로 합류한 김우리는 직원인 딸에게 '월충이'라고 하는가 하면, 동생에게는 미울 민에 구릴 구라고 해서 '민구'라 칭했고, 직원들에게 "개소리 찍찍한다"는 말을 일삼았다. 이에 MC들은 이금희에게 김우리의 만행(?)을 고자질했다.
이에 깜짝 놀란 이금희는 "지금은 개가 반려견이지 않냐. 예전에는 개가 붙으면 나쁜 것에 붙였다. 개소리 찍찍이라고 했으면 직원들 충격이 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월충이'라는 단어에 대해선 "사람한테 그렇게 벌레를 붙이는 건 아닌 것 같다"고 고개저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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