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긴 머리 자르고 숏커트 변신…확 달라진 이목구비

김보라 2022. 12. 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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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웬디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헤어 커트. 새로운 헤어 컬러"라고 알렸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검정색 터틀넥 니트를 입은 웬디의 머리카락이 이전과 달리 쇼커트로 짧아져 있다.

과거와 달리 몰라 보게 예뻐진 웬디의 이목구비와 함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신선함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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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웬디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헤어 커트. 새로운 헤어 컬러"라고 알렸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검정색 터틀넥 니트를 입은 웬디의 머리카락이 이전과 달리 쇼커트로 짧아져 있다.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것.

과거와 달리 몰라 보게 예뻐진 웬디의 이목구비와 함께 새로운 헤어 스타일이 신선함을 풍긴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Birthday’를 발표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웬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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