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우즈 PNC 챔피언십 1R 공동 2위, 선두와 2타 차
2022. 12. 18. 17:4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나선 이벤트 대회서 좋은 출발을 했다.
팀 우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 7106야드)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1개로 13언더파 59타를 치며 팀 싱(피지)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PGA 정규투어가 아닌 이벤트 매치다. 가족이 2인1조로 참가, 36홀을 도는 대회다. 1라운드는 스크램블(두 명이 티샷해 더 좋은 위치에서 플레이 한다)로 진행했다. 팀 토마스(미국)가 15언더파 57타로 단독선두다.
[우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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