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연예대상서 상주면 감전도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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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야망남에 등극했다.
지난 주 조세호는 "시청률만 오른다면 내가 당장 결혼하겠다"고 밝혀 남다른 '홍김동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홍김동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유재석의 릴레이 커피차 행렬을 불러왔을 정도로 조세호 플렉스는 매번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감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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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사연 따라 딴따라’ 특집 2부에서는 박진영은 여수로 출동한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무명 배우의 아내를 무사히 속이고 프로포즈 무대로 이끌어야 하는 난관에 부딪혀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짠다.
멤버들의 플랜에 따르면 조세호는 영하 7도의 날씨 속에 차가운 수영장 물속에서 유유히 걸어 나와야 하는 상황.
조세호는 “비용만 좀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주 조세호는 “시청률만 오른다면 내가 당장 결혼하겠다”고 밝혀 남다른 ‘홍김동전’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자신의 명품 드레스룸을 공개했을 때도 “원하는 거 다 말해, 되는 건 된다고 할게” 라고 말했다. ‘홍김동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유재석의 릴레이 커피차 행렬을 불러왔을 정도로 조세호 플렉스는 매번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감전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도 보였다. 영하의 수영장 물속에서 걸어 나오는 조세호의 등장신이 설정되자, 주우재가 “(물에서 올라올 때) 마이크 잡고 감전으로 가자”라고 제안한 것. 이에 멤버들은 “이번에 상 받자 세호야”라고 조세호를 연호한다.
이에 조세호는 “확실해? 상주면 찌릿찌릿 참을 수 있어”라고 응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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