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애쓴다” 댓글에 쿨한 대처

이예주 기자 2022. 12.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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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SNS 캡처



옥순 SNS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옥순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전 영식님께서 맛있게 드셨던 제주흑돼지”라며 협찬 받은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대부분 해당 게시물에 “늘 응원한다” “다재다능하다”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서 좋다. 즐거운 연애하길 바란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참 애쓴다"라는 악플 역시 보였다.

옥순은 해당 댓글에 “열심히 살아야죠. 애 좀 쓰세요, 쇼핑용 계정으로 시간 버리지 말고”라며 응수했다. 댓글 작성자를 향한 누리꾼들이 이어지자 그는 “응원한다. 부정적인 뜻은 아니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로 출연해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최종 커플로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열애중임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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