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운영·인사 관리 부적절 15건 지적
김아연 2022. 12.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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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에 대한 전라북도의 감사 결과, 자금 운영과 인사 관리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전북개발공사는 공사 창립일을 유급 휴일로 운영하며 부적절하게 휴일 근무수당을 지급해왔으며, 개인 용무나 외부 강의를 공무상 출장 처리한 사례도 8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밖에도 모항해나루 호텔 위탁 운영 업체에게 분기별 실적 자료를 받지 않고 허술하게 관리하는 등 모두 15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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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에 대한 전라북도의 감사 결과, 자금 운영과 인사 관리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전북개발공사는 공사 창립일을 유급 휴일로 운영하며 부적절하게 휴일 근무수당을 지급해왔으며, 개인 용무나 외부 강의를 공무상 출장 처리한 사례도 8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밖에도 모항해나루 호텔 위탁 운영 업체에게 분기별 실적 자료를 받지 않고 허술하게 관리하는 등 모두 15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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