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 속 시설하우스·과수 농가 주의 당부
김아연 2022. 12. 18. 17:31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비닐하우스 등에 쌓인 눈은 수시로 쓸어내리고, 무너질 우려가 있을 경우 외피복 비닐을 찢는 등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 채소들은 난방기를 가동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과수는 부직포나 볏짚, 신문지 등으로 싸서 동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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