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임실·고창·부안,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
김아연 2022. 12. 18. 17:29
정부의 내년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에 익산과 임실, 고창,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5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26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전북이 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 함열읍에 순환 경제를 주제로 한 거점 조성, 임실 '오수의견'을 활용한 반려동물 특화 사업, 고창 공용버스터미널 일원 등 정비, 부안 노후 주택 정비 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 모레까지 최대 25cm 이상 눈.. 영하권 안팎 추위도 이어져
- 전북 지역 폭설에 눈길 사고 잇따라.. 오후 4시 기준 31건 신고 접수
- 군산 등 대설경보에 18cm 폭설.. 영하권 맹추위까지
- 전북 대부분 지역에 대설,한파특보.. 오후부터 다시 눈
- 군산 산단 11.7cm 눈.. 서해안 등 대설경보에 영하권 한파까지
- 전주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당부
- 총선 선거구 획정위 가동, 일부 선거구 조정 불가피
- 저녁부터 서해안 지역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 발효..
- 전라북도 청년정책 40% 이상이 중앙정부 지침
- '독립영화 몰아보기'.. 완주 농한기영화제 20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