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임실·고창·부안,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

김아연 2022. 12.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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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에 익산과 임실, 고창,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5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전국 26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전북이 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 함열읍에 순환 경제를 주제로 한 거점 조성, 임실 '오수의견'을 활용한 반려동물 특화 사업, 고창 공용버스터미널 일원 등 정비, 부안 노후 주택 정비 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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