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거구 폐지하라!' 정치 개혁 목소리 낸 청년 정치인들 [TF사진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낡은 정치<소선거구>폐지하라'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이동률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낡은 정치<소선거구>폐지하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동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낡은 정치<소선거구>폐지하라'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발언대회에 앞서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이날 청년 정치인 모임 '정치개혁 2050'은 소선거구 폐지를 촉구하며 자유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야 청년 정치인 모임 '정치개혁 2050'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선거구 폐지를 촉구하는 자유발언대회를 가졌다.

첫번째로 발언에 나선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정치개혁 2050'에 속한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국회에서 꾸려진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내년 4.10일까지 개혁안을 제출할 의무가 있다. 완벽한 제도도 없고, 문제없는 제도도 없지만 35년 해보며 상대방 발목잡기를 넘어 감옥에만 보내려 애쓰는 정치로는 암울한 미래를 막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언급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내훈 민생당 전 최고위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유동 국민의힘 대변인.

한편, '정치개혁 2050'에는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과 천하람 혁신위원, 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과 이탄희·전용기 의원, 조성주 전 정의당 정책위 부의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성주 전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 마친 청년 정치인들에게 박수 보내주는 참석자들.

'낡은 정치 쇄신하자'...소선거구 폐지에 목소리 높인 청년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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