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美서 '최고의차'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2. 12.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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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가 최근 일본에서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된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다.

18일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평가 매체 켈리블루북의 '올해의 차' 시상에서 8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는 최고의 신차와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아이오닉5는 초고속 충전과 482㎞ 이상의 주행거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현대차는 싼타페가 2열 중형 SUV 부문에서 뽑혔다. 기아는 △소형 SUV 셀토스 △3열 중형 SUV 텔루라이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티지가, 제네시스는 △소형 럭셔리 SUV GV70 △중형 럭셔리 SUV GV80가 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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