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북 탄도미사일 발사 한목소리 규탄…"대화 나서야"

보도국 2022. 12.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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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국가 연대는 김정은 정권의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적대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에게 주어진 유일한 출구전략은 대화와 협상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도 "계속해서 군사력을 키우며 동북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

#북한 #미사일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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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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