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상청 "한랭질환 주의" 대구 소방, 화재위험 "경계"
김은혜 2022. 12.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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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한파 영향 예보제를 통해 보건, 산업, 시설물 부분에서 한파 위험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 수준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모레, 20일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랭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야외에 오래 머무는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로 나갈 때 보온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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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한파 영향 예보제를 통해 보건, 산업, 시설물 부분에서 한파 위험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 수준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모레, 20일까지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랭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야외에 오래 머무는 활동을 자제하고, 야외로 나갈 때 보온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계량기와 노출 수도관 등도 보온 상태를 확인하고 동파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내리고 난방기 사용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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