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머리카락 붙이고 大변신…'사격 국대' 민경 장군 맞아?
2022. 12. 18. 17:1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41)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김민경은 18일 "오랜만에 머리를 풀고 피스를 붙였당^^ 사인회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선물까지ㅜ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 피스를 붙여 장발로 변신한 김민경 모습이 담겼다. 웨이브 가득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김민경은 새로운 머리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민경은 최근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사격 국제 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참가했다. 여성 부문 51위, 전체 341명 중에서는 333위에 올랐다.
IHQ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사격을 접한 김민경은 지난 6월 대한실용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된 LV.4 자격시험을 거친 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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