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설 와인선물 기획전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2. 12. 18. 17:12
설 선물로 '와인 선물세트'가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3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단일 품목 명절 선물세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1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회사는 와인 선물세트를 1만2000개 마련해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을 준비한다.
일단 지난해 설과 비교해 품목과 물량을 5배 늘렸다. 현대백화점은 대표적으로 디저트 와인의 황제라 불리는 '샤토 디켐' 버티컬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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