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금희, 신입 아나운서 시절 내게 고가의 필기구 선물”(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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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금희와 선후배로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6회에서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여기서 전현무 아나운서를 볼 수가"라며 후배와의 만남을 신기해했다.
이에 김숙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전현무가 이금희에게 90도 인사한 사진을 공개, "저렇게까지 인사할 일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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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이금희와 선후배로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6회에서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여기서 전현무 아나운서를 볼 수가"라며 후배와의 만남을 신기해했다. 이에 김숙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전현무가 이금희에게 90도 인사한 사진을 공개, "저렇게까지 인사할 일이냐"고 말했다.
전현무는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제가 입사했을 때 선물 주신 것 기억나냐. 4명이 들어왔는데 고가의 필기구를 주시면서 아나운서는 말하는 직업이지만 쓸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때 교보문고에 가서 그것도 기악난다. '넌 내 동기같다'고. 그 얘기가 기억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또 "카톡할 때 띄어쓰기, 표준어만 쓰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개꿀'이라는 말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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