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딸과 데이트하는 '돌싱 커플'…열애 공개 후 당당한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10기 영자(가명)은 17일 "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3 현철 나는 솔로 10기 영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옥순 유현철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과 유현철은 헤어 디자이너인 영자의 미용실에 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유현철은 딸도 함께 데려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돋보인다.

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MBN '돌싱글즈3' 현철은 최근 열애를 발표해 화제가 됐다. 옥순과 유현철은 "저희 둘 다 아이가 있다 보니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서로 더 노력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할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며 "첫 만남은 DM으로! 누가 먼저랄 게 없이 서로 응원 메시지 주고 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져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 현철 님이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말씀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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