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 3선초과 금지·대의원제 폐지’ 중앙당에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 대변인단 신설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당 혁신위에서 마련한 혁신안 중 기초·광역의회 의원 후보 공천개혁 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 금지와 대의원 제도 개혁 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 반영은 중앙당에 건의할 계획이다.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으로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 대변인단 신설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당 혁신위에서 마련한 혁신안 중 기초·광역의회 의원 후보 공천개혁 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 금지와 대의원 제도 개혁 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 반영은 중앙당에 건의할 계획이다.
평당원협의회 설치 운영을 비롯한 △민생대책기구 설치 △범진보세력과 소통 강화 △민생·정책 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당원 참여 플랫폼 확대와 홍보 강화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 12개 과제는 수용해 실행하기로 했다.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으로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맡았다. 대변인에는 서다운 서구의원, 이나영 전 동구의원,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청년 부대변인에는 오송하 동구 대학생위원장, 황인경 유성갑 대학생 위원장이 임명됐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