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 3선초과 금지·대의원제 폐지’ 중앙당에 건의

김경훈 기자 2022. 12.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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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 대변인단 신설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당 혁신위에서 마련한 혁신안 중 기초·광역의회 의원 후보 공천개혁 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 금지와 대의원 제도 개혁 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 반영은 중앙당에 건의할 계획이다.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으로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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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 상무위, 윤리심판원 구성·대변인단 신설 등 의결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 대변인단 신설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당 혁신위에서 마련한 혁신안 중 기초·광역의회 의원 후보 공천개혁 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 금지와 대의원 제도 개혁 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 반영은 중앙당에 건의할 계획이다.

평당원협의회 설치 운영을 비롯한 △민생대책기구 설치 △범진보세력과 소통 강화 △민생·정책 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당원 참여 플랫폼 확대와 홍보 강화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 12개 과제는 수용해 실행하기로 했다.

대변인단에는 수석대변인으로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이 맡았다. 대변인에는 서다운 서구의원, 이나영 전 동구의원, 오은규 중구의원, 김동성 전 서구의원, 한종명 대덕구 직능위원장, 황은주 전 유성구의원이 이름을 올렸고, 청년 부대변인에는 오송하 동구 대학생위원장, 황인경 유성갑 대학생 위원장이 임명됐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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