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선행 계속된다…“선한 영향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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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 누부야방'은 최근 어려운 가정에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평택웅패밀리는 "아이들이 성장해 가수 임영웅처럼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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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대구 누부야방’은 최근 어려운 가정에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대구 누부야방 관계자는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와 행복을 느낀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임영웅을 본받아 받은 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 누야부방은 지난 2020년 12월엔 포천 송우리 초등학교 축구부에 235만원을 후원했고, 지난해 초엔 포천일고 축구부에 150만원을, 8월엔 대구 위시카페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영웅시대 평택웅패밀리는 평택시한사랑쉼터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평택웅패밀리는 “아이들이 성장해 가수 임영웅처럼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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