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4천여 세대 정전‥2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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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 위례 신도시의 아파트 6개 단지, 4천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최대 2시간 만에 재개됐지만, 갑작스럽게 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주민 신고가 소방에 두 건 접수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6개 단지와 이어진 한전 설비에 문제가 생기자 단지 내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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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 위례 신도시의 아파트 6개 단지, 4천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 공급은 최대 2시간 만에 재개됐지만, 갑작스럽게 전기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주민 신고가 소방에 두 건 접수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6개 단지와 이어진 한전 설비에 문제가 생기자 단지 내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25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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