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명품 모자 쓰고 김장하자 위생 논란… "머리 묶어야"

박슬기 기자 2022. 12.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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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김장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고소영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극한체험 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눈보라 치는 가장 추운 날에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농원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배추와 무우를 가득 준비하고 김치를 담그고 있었다.

고소영의 김장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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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김장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김장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고소영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극한체험 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눈보라 치는 가장 추운 날에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농원에서 김장김치를 담그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배추와 무우를 가득 준비하고 김치를 담그고 있었다.

고소영의 김장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명품 브랜드 C사 모자를 착용한 채 김장에 몰두하고 있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위생복만 입으시고 머리는 안 묶으셨네요"라며 "위생 생각하셨음 머리도 묶으시거나 위생모 착용하셨으면 좋았을걸요"라고 지적했다.

해당 댓글에 고소영은 "네에"라는 답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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