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 피라냐 가득한 강에 풍덩…쌈디 "겁이 없다"

김종은 기자 2022. 12. 18.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계일주' 기안84가 피라냐 낚시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피라냐 낚시에 나선 기안84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이시언은 닭 모래집을 이용해 피라냐 낚시를 시작했다.

기안84와 이시언은 발만 올려도 기우뚱거리는 작은 배에 옮겨 타 낚시 스폿으로 이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계일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태계일주' 기안84가 피라냐 낚시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피라냐 낚시에 나선 기안84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와 이시언은 닭 모래집을 이용해 피라냐 낚시를 시작했다. 이시언은 지렁이가 아닌 닭고기를 미끼로 쓰는 이유에 대해 "피라냐가 피 냄새를 맡고 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후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지만 입질 소식은 쉽사리 들려오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줄 낚시를 포기,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도전할 건 그물 낚시. 기안84와 이시언은 발만 올려도 기우뚱거리는 작은 배에 옮겨 타 낚시 스폿으로 이동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피라냐가 숨어있을만한 곳에 도착한 둘. 그리고 이때 한 어부는 피라냐가 가득한 강물에 뛰어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처만 없다면 물지 않는 피라냐의 습성을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던 행동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 역시 그를 따라 강물에 뛰어들었고, 사이먼 도미닉은 "겁이 없다"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태계일주']

태계일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