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오늘(18일) 다섯째 출산 “사랑해 고마워”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2. 12.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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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오늘(18일) 다섯째를 출산했다.

경맑음은 이날 오후 1시 24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경맑음은 당초 19일 유도 분만을 할 계획이었으나 자연 진통이 와서 이날 출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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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경맑음. 사진 ㅣ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오늘(18일) 다섯째를 출산했다.

경맑음은 이날 오후 1시 24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경맑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라며 “우리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사랑해 고마워”라고 다섯째 아이를 맞은 감격을 드러냈다.

남편 정성호는 공개된 영상에서 갓 세상에 나온 아들을 보며 “어떡해”, “아, 예뻐라”라고 말했다. 또, 울고 있는 아내를 향해 “고생했어. 울지 마”라고 다독이기도 했다.

경맑음은 당초 19일 유도 분만을 할 계획이었으나 자연 진통이 와서 이날 출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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