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숏컷 변신했다…미용실 문의 폭발할 '과감 컷'
2022. 12. 18. 16:5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본명 손승완·28)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웬디는 18일 "New haircut. New hair color(뉴 헤어컷, 뉴 헤어 컬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게 머리카락을 자른 웬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쇼트커트 스타일이다. 웬디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찰떡'인 변신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물오른 미모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웬디는 지난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 상을 수상했다. 웬디는 지난해 7월부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 = 웬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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