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에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속한 시일내 해제 강력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정·대는 18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당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이에 공감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통계조작 의혹 등에 대해 적극 검토·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이균진 강승지 기자 = 당·정·대는 18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서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당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최근 통계청과 국토부의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당은 이를 심각한 국기문란이라고 판단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도 이에 공감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통계조작 의혹 등에 대해 적극 검토·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오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기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선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1단계)한 뒤, 모든 시설에서 전면 해제하는 방식(2단계)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1단계에 제외되는 시설을 대중교통, 복지시설, 의료기관으로 꼽고 있다. 밀접·밀집·밀폐라는 이른바 '3밀' 시설인지, 이용자 보호가 필요한지 등이 제외 기준이 된다. 어떤 시설을 1단계 제외 시설에 추가할지 논의를 하고 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