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올들어 ‘최강한파’ ...20일 낮부터 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일인 18일 호남과 제주에 폭설이 내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가 하면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경기지역 곳곳은 영하 19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드러냈다.
다만, 당분간 큰 눈이 내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지만 쌓일 정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18일 호남과 제주에 폭설이 내려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가 하면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경기지역 곳곳은 영하 19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드러냈다.
다만, 당분간 큰 눈이 내리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지만 쌓일 정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눈이 많이 내린 뒤에 한기가 내려와서 발생한 것으로 추위는 2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조금씩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윤슬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건영 “원희룡, 수준 형편 없다. 돌격대 자처”...‘통계조작 국정농단’ 주장에 반발
-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에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 한국의 16강 진출 확정, 카타르월드컵 10대 명장면 선정
- 러, “떠나간 여친 돌아온다”…우크라이나戰 입대 홍보 영상 게시
- 김남국, 양향자 ‘집 안을 향해 짖는 개’에 빗대...“정치보복? 자의식 과잉”
- “태양광 설치하면 연소득 3000만원”...연로한 농민에게 175억 뜯은 사기단
- 개미들이 사들인 10종목 모두 ‘마이너스’…평균 수익률 -20%
- 트랜스젠더 풍자, 커밍아웃 후 父와 인연 끊고 어떻게 살았나
- 풍산개 논란 아랑곳없이 ‘文달력’ 대흥행…“분 넘치는 성원 감사”
-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 돕다가 음주운전 발각...뺑소니로 오인한 시민 신고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