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 총리 “尹 정부 첫 예산 시한 한참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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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상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을 넘겨서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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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상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을 넘겨서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금년 코로나19 장기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태원 참사 등으로 큰 어려움과 슬픔을 겪었다”며 “내년부터는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정부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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