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 총리 “尹 정부 첫 예산 시한 한참 넘겨”

박윤슬 기자 2022. 12. 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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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상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을 넘겨서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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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당정대협의가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계를 확인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당정대협의가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박윤슬 기자
고위당정협의회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이 헌법상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을 넘겨서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 “금년 코로나19 장기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태원 참사 등으로 큰 어려움과 슬픔을 겪었다”며 “내년부터는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정부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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