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퇴출’ 이달의 소녀, 단독 콘서트 개최[공식]

이예주 기자 2022. 12.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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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가 2023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단독 콘서트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 유니크한 콘셉트, 다채로운 구성이 빛나는 고퀄리티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첫 싱글 ‘HULA HOOP/StarSeed〜カクセイ(각성)〜’과 두 번째 싱글 ‘JAPAN 2nd SINGLE 「LUMINO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또 일본 공연에 앞서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로 컴백한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단독 콘서트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 2023’은 내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열린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5일 멤버였던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그를 그룹에서 퇴출시켰다. 이를 두고 논란이 많았으나 소속사는 “사실 관계와 관련한 부분은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 밝혀야 할 문제”라고 대응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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