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與, 정부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요청

김나경 2022. 12. 1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18일 정부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라며 "정부도 이에 공감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등에 대해 적극 검토 및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조속한 시일 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해달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대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18일 정부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속한 시일 내 해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라며 "정부도 이에 공감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등에 대해 적극 검토 및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은 문재인 정부의 통계청과 국토교통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국기문란'이라고 규정, 정부에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