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대 "노동시장 개혁 적극 추진…노사 법치 문화 확립"(2보)

이균진 기자 2022. 12.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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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는 18일 노동시장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노사 법치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당정은 "임금과 근로시간제도 개선 과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입법안을 마련하고,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 파견제도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과제들도 사회적 논의를 바로 시작하기로 했다"며 "현장의 임금체불, 채용강요 등 노동시장의 불법 부당한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기반해 철저히 대응함으로써 취약 계층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노사 법치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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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2022.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당·정·대는 18일 노동시장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노사 법치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은 "임금과 근로시간제도 개선 과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입법안을 마련하고,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용, 파견제도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과제들도 사회적 논의를 바로 시작하기로 했다"며 "현장의 임금체불, 채용강요 등 노동시장의 불법 부당한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기반해 철저히 대응함으로써 취약 계층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노사 법치 문화를 확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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