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누수 문제로 레지던스 생활 “요리할 맛 안나”

박정민 2022. 12. 1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집 누수로 레지던스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집에 누수가 생겨서 잠시 동안 충무로의 한 레지던스에 묵게 되었는데요, 집이 아닌 곳에서 지내다 보니, 배달음식도 지겹고, 요리할 맛도 안 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집 누수로 레지던스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집에 누수가 생겨서 잠시 동안 충무로의 한 레지던스에 묵게 되었는데요, 집이 아닌 곳에서 지내다 보니, 배달음식도 지겹고, 요리할 맛도 안 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점심때가 되어, 배는 고프고 무작정 걸어 나와 근처를 휘적휘적 다니다가, 한 스시집을 발견했어요"라며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들어서 망설임 없이 들어가 런치 오마카세를 시켰습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맛있다를 연발하며 배가 터지도록 먹고 계산을 하려는데, 글쎄 4만 원이라는 겁니다..? 스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오마카세를 이렇게나 좋은 가격에 내시는 곳은 정말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하고 싶으시다면 연말에 꼬옥 한 번 다녀와보세요"라며 충무로에 위치한 한 맛집을 추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올리면 앞으로 어떻게 가나요", "사장님 돈쭐 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