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4번의 간암을 이겨낸 배우 송민형

2022. 12.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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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오후 8시 10분)

57년차 배우 송민형과 그의 아내 정미선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는다. 송민형은 "과거 간암 진단을 받았다"며 "당시 간수치가 ℓ당 640IU까지 치솟을 정도로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고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전한다. 또한 간암이 3번이나 재발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다행히 완치 판정을 받고 면역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힌다. 아내 정미선 역시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제작진은 송민형 부부의 일상을 살펴본다. 송민형은 잇몸 건강을 위해 죽염 양치를 하는가 하면 미지근한 물을 마시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송민형은 암을 이겨내기 위해 꾸준히 해왔던 특별한 운동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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