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앞치마 착용하고 서빙 준비’ [MK포토]

18일 오후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카페에서 팬 초청 일일자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선행사에는 정규시즌 동안 진행한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됐던 팬들과 사전 신청에 당첨된 팬 200명이 참석했고, 키움에서는 이용규, 이지영, 임지열, 전병우, 이정후, 김재현, 김웅빈, 김혜성, 김준완, 김태진, 김휘집, 박준태, 송성문, 전병우(이상 야수)와 김동혁, 김성진, 김재웅, 이명종, 이승호, 최원태, 안우진(이상 투수)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안우진이 서빙을 하기 위해 구단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마곡(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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