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 빼면 형 큰일 나!"…문세윤, 연정훈 향한 경고

이윤진 기자 2022. 12.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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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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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박 2일 시즌4'. 2022.12.18.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시즌4' 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온종일 시간 여행을 다니던 다섯 남자는 무려 고조선 시대까지 체험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들은 '야생 끝판왕' 같은 장소에 위치한 야외 취침 잠자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이들은 누군가에게 난데없는 안면 마사지를 당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

제작진은 "과연 문세윤의 어깨를 치솟게 한 멤버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중 문세윤의 외모가 재평가된 사연은 무엇인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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