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 산지 제외 제주 전역 대설주의보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제주북중산간(대설주의보)과 제주도 산지(대설경보)에는 특보가 여전히 유지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한라산 사제비 31.7㎝, 삼각봉 31.0㎝, 어리목 24.4㎝, 서귀포 5.6㎝ 등이다.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제주북중산간(대설주의보)과 제주도 산지(대설경보)에는 특보가 여전히 유지 중이다.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는 곳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더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면서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차량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세 고은아, 61세 김장훈과 결혼?…"환갑 사위도 괜찮아"
- 송혜교, 43세 안 믿기는 여대생 비주얼[★핫픽]
- '이혼' 서유리,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 "싱글 되고 나서…"
- '78세' 김용건 "아들 온 것 같아"…'3세 늦둥이 子' 공개?
- '1300억 재력가♥' 박주미, 훈남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올해 미스코리아 眞은 22세 연대생 김채원 "공부만 하던 학생"
- "속옷차림으로 거리 활보?"…로제, 파격 노출 스타일 '깜짝'
- 김준수 "빅뱅 '거짓말' 보고 처음으로 위기감 느껴"
- 화사 "노브라 이슈 될 줄 몰라" 장성규 "대중화 이끌어"
- "대머리보다 더 싫다"…돌싱들 극혐하는 모습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