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액션', 연합 사극 액션... 화려한 공중전까지

최보란 2022. 12.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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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액션'에서 더욱 치열한 두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1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 4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성큼 다가간 스턴트팀들의 두 번째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첫 번째 미션에서 '본스턴트', '프리덤'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이날은 '베스트', '몽돌', '오서독스', '9스턴트'가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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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슈퍼액션'에서 더욱 치열한 두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1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 4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성큼 다가간 스턴트팀들의 두 번째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첫 번째 미션에서 '본스턴트', '프리덤'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이날은 '베스트', '몽돌', '오서독스', '9스턴트'가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첫 미션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혜택이 걸린 슈퍼 어드밴티지 게임이 진행된다. 스턴트팀들의 와이어 액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퍼즐 임파서블' 게임이 펼쳐지는 것. 스턴트팀들의 화려한 공중전이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탄성이 터졌다는 후문은 기대감을 높인다.

슈퍼 어드밴티지 게임을 마치고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 속에서 각 팀은 또다시 치열한 눈치 싸움에 돌입한다. 두 번째 미션 주제는 '대한민국 히어로' 연합 미션으로, 두 팀이 협력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야 하는 만큼 각자에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이 벌어진 것. 공개된 스틸 속에서 사극 액션을 펼치는 스턴트팀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상황에 어색함과 긴장감이 감돌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두 팀이 만나자 플롯 설정부터 주인공 캐릭터, 액션 동선까지 의견이 엇갈리고, 급기야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스타일이 너무 안 맞는다"라는 불만마저 쏟아졌다고. 위기에 봉착한 스턴트팀들이 과연 위기를 딛고 어떤 팀워크를 보여줄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슈퍼액션'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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