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열차 승차권 20일부터 예매...100% 비대면

김세희 2022. 12. 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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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내년 설 승차권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첫날인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만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의 경우 대상 시간 내 전화접수 방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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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내년 설 승차권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매 대상은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판매 첫날인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만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의 경우 대상 시간 내 전화접수 방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는 21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명절 승차권 예매가 진행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승차권은 1인당 1회 6매(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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