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9세 연하 여친과 '바빌론' 애프터파티 참석 [TD할리웃]

브래드 피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연인 이네스 드 라몬과 파티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6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지난 15일 열린 영화 '바빌론'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과 함께 참석, 지인들에게 자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행복하게 행사를 즐겼다고. 또 한 측근은 "브래드 피트가 이네스 드 라몬에 푹 빠져있다"고 귀띔했다.

브래드 피트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59세다. 연인 이네스 드 라몬은 주얼리 회사의 부회장으로, 브래드 피트와는 29살 차이가 난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출연하는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로 이듬해 2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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