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 '나누몰' 최초 오픈... 21일 라이브 커머스

우충원 2022. 12. 18.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21일(수) 오전 11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16일(금) 연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을 판매대행하는 나누몰(NANUM-ALL)을 최초로 오픈했다.

전북은 최초로 선보인 나누몰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SNS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21일(수) 오전 11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전북은 지난 16일(금) 연고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을 판매대행하는 나누몰(NANUM-ALL)을 최초로 오픈했다.

오는 25일(일)까지 10일 동안만 진행되는 1차 나누몰에서는 전주시의 누룽지 그래놀라, 정읍시의 쌍화차 그리고 완주군의 수제 초코파이까지 총 3가지 제품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전북은 최초로 선보인 나누몰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수단이 직접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SNS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나누몰에 대해 "팬들과는 함께 지역 사회 가치를 공유하고, 후원 자치단체에는 경제 활성화 기여라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 FA컵 결승전을 끝으로 휴식기를 맞이했던 전북은 오는 19일(월)부터 봉동 클럽하우스에 복귀해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