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무자격 영업 약국·성인용품점 6곳 적발
김경목 2022. 12. 18. 15:39
약국에서 종업원이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거나,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성인용품점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약국·성인용품점 업소 6곳 업주와 직원 등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특사경은 단속에 적발된 약국 등에 대해 조사 뒤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경목 기자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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