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19일 브라질서 발사

문다영 2022. 12.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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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노스페이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국내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개발한 시험 발사체 '한빛-TLV'를 쏘아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한빛-TLV는 추력 15t급 하이브리드 엔진의 비행 성능 검증을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1단형 시험발사체다. 사진은 이노스페이스의 하이브리드 로켓 구성도. 2022.12.18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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