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60대 택시기사,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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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있는 지방도로에서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남해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42분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튿날 오전 3시8분쯤 도주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가 도로에 누워있게 된 경위 등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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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에 있는 지방도로에서 누워있던 5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남해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42분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마을입구 도로 중앙선에 누워있던 50대 남성 B씨를 치고 아무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이튿날 오전 3시8분쯤 도주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가 도로에 누워있게 된 경위 등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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