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근처에 가지 마" '귀못' 박하나X정영주 극강 공포 예고

하수나 2022. 12. 1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겨울 안방극장에서 즐기는 공포영화 '귀못'이 극강의 공포를 예고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의 첫 번째 영화 '귀못'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2일(목) 밤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은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김사모(정영주 분)의 금기를 깨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한겨울 안방극장에서 즐기는 공포영화 ‘귀못’이 극강의 공포를 예고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의 첫 번째 영화 ‘귀못’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2일(목) 밤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은 과거 대부호였던 왕할머니의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입주하게 된 보영(박하나 분)이 김사모(정영주 분)의 금기를 깨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17일(어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보영은 사라진 딸 다정을 찾기 위해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대저택과 관련된 신문 스크랩을 찾아보는가 하면, 두려움에 떨며 어두운 저택을 돌아다닌다. 이어 왕할머니와 김사모의 기이한 행동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결국 딸 다정을 찾기 위해 수살귀가 있는 저수지까지 들어서게 된 보영이 딸 다정을 찾게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귀못’은 오는 22일(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TV시네마> 첫 번째 영화 귀못 예고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