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째 전석 매진' 청주시립무용단 크리스마스 판타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테마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Cinder, Ella(재투성이 엘라)'가 올해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공연은 21년간 매년 진행한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테마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 'Cinder, Ella(재투성이 엘라)'가 올해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 막을 내렸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공연은 21년간 매년 진행한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예매 홈페이지가 티켓 오픈 동시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열띤 인기를 이어갔다.
프로그램은 명작동화 신데렐라를 재구성해 아름다운 한국무용 춤사위로 창작했다.
김진미 예술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박정한 수석단원의 아이디어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극 중 나오는 구연동화와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펼쳐 처음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미순 청주시 문예운영과장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3년 전부터 4회 공연을 6회 공연으로 횟수를 늘렸다"라고 말했다.
올해 공연을 모두 마친 청주시립무용단은 2023년 2월22일 '브런치 콘서트'로 1년간의 공연 일정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립무용단에 문의하면 된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