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경맑음, 오늘(18일) 다섯째 득남

경맑음 SNS 캡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가 오늘 득남소식을 알렸다.

경맑음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야, 엄마 아빠 품에 건강히 안겨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우리의 가족이 된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경맑음은 출산 후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감격한 그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는 2010년 결혼했고,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섯째 ‘히어로’는 1시 24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로 태어났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