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택시 뺑소니로 도로 위에서 자던 50대 사망

부정석 boo@mbcgn.kr 2022. 12.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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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남해군 고현면 대곡마을 인근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5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택시 운전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에 치인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택시 운전기사를 사고 4시간 만에 긴급 체포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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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남해군 고현면 대곡마을 인근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던 5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택시 운전기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에 치인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택시 운전기사를 사고 4시간 만에 긴급 체포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정석 기자(boo@mbcgn.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724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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