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풀고 김장…고소영, 누리꾼 위생 지적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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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위생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
고소영은 12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극한 체험 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눈보라 치는 날 가장 추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 C사 모자를 쓰고 김장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흰옷 입고 김장이라니.."라고 지적했고, 고소영은 "위생복입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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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위생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
고소영은 12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극한 체험 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 눈보라 치는 날 가장 추운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 C사 모자를 쓰고 김장에 몰두하고 있다. 고소영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흰옷 입고 김장이라니.."라고 지적했고, 고소영은 "위생복입니다"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이 "위생복만 입으시고 머리는 안 묶으셨네요. 위생 생각하셨음 머리도 묶으시거나 위생모 착용하셨으면 좋았을걸요... 짧은 오지랖이었습니다"고 하자, 고소영은 "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머리는 묶으셔야..", "머리는 묶고 하세요" 등 지적 댓글을 남겼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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