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창동 소상공인들에 '희망나눔 화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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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BNK경남은행과 함께 지난 17일 오후 마산합포구 창동상가사거리 일원에서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식을 갖고, 창동 일대 300여 점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정현숙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장, 상공의원과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행사 참여자들은 점포를 돌면서 '창동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문구를 새긴 포인세티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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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점포 300여 곳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BNK경남은행과 함께 지난 17일 오후 마산합포구 창동상가사거리 일원에서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식을 갖고, 창동 일대 300여 점포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원도심 상권 부활을 위해 노력하는 창동 상인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정현숙 창원상의 지역경제위원장, 상공의원과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행사 참여자들은 점포를 돌면서 ‘창동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문구를 새긴 포인세티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관심의 표현이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상인들로부터 큰 희망을 느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경제의 저변을 받쳐주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상의와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성산구 상남시장을 찾아 '희망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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