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농작물 관리 주의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은 눈에 한파가 겹치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인 시설물은 무너지지 않도록 눈을 바로 쓸어 내려야 합니다.
비닐하우스 지붕이나 물 홈 등에 쌓인 눈이 완전히 녹은 뒤에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센터는 "언피해가 의심되는 밭작물은 눈이 완전히 녹은 후 기온이 영상으로 유지되는 기에 요소 0.2%액을 엽면시비하여 수세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눈에 한파가 겹치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인 시설물은 무너지지 않도록 눈을 바로 쓸어 내려야 합니다.
비닐하우스 지붕이나 물 홈 등에 쌓인 눈이 완전히 녹은 뒤에 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비닐하우스가 파손됐을 경우에는 시공업체를 통해 철거하고, 2차 붕괴 우려됨에 따라 2명 이상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 수확가능한 농작물은 확인 후 신속하게 수확해야합니다.
수확 중인 작물은 언피해로 인해 월동무 속 갈변 현상 등이 발생해 품질 저하가 우려되므로 확인 후 출하해야 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센터는 "언피해가 의심되는 밭작물은 눈이 완전히 녹은 후 기온이 영상으로 유지되는 기에 요소 0.2%액을 엽면시비하여 수세 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