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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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소주 '이제 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09만 3000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서산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 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한 금액이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2028년까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기탁된 장학금을 읍·면·동별 2명씩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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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소주 '이제 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09만 3000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서산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 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한 금액이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2028년까지 장학금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9년 협약 이후 올해까지 3년간 총 3171만 3000원을 기탁했다.
서산시는 기탁된 장학금을 읍·면·동별 2명씩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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