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어르신 일자리 166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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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 임장식)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사업 추진에 주체적으로 나서,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인 노인공동작업장 운영을 비롯해 어르신체육시설 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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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 임장식)를 중심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활기찬 노후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3175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수 있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약 13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는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시비 5억 2000만 원을 편성,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 166개를 마련한다.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사업 추진에 주체적으로 나서, 논산형 어르신 일자리인 노인공동작업장 운영을 비롯해 어르신체육시설 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사업 참여 자격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은 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논산시시니어클럽, 죽림노인복지센터,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어르신 관광·문화생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지회는 지난 12일 논산시 모범 어르신회장 112명과 함께 청와대로 워크숍을 떠났다.
워크숍에 함께한 모범 어르신회장단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문화 공간인 청와대를 두루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임장식 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과 문화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교의 가치가 빛나는 고장, 논산의 어르신들이 공경받을 수 있는 도시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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